장애 있어도 시험지 못넘겨준다 공무원 시험 기회조차 빼앗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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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1급 장애인 조광희(21)씨가 학교 강의실에 놓인 휠체어 전용 책상 앞에 앉아 펜을 입으로 문 채 공부하고 있다. 조씨는 시험지를 대신 넘겨주는 편의 지원을 거부 당해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보지 못했다. 

뇌병변 1급 장애인 조광희(21)씨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공무원 임용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펴보지도 못한 채 떠나야 했다. 손을 쓰기 어려워 대신 책자형 시험지를 넘겨 줄 사람이 필요했지만, 도움을 요청한 감독관에게 “형평성에 어긋나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기 때문이다. 시험을 포기한 뒤 곧바로 시청을 찾아가 민원을 제기했지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2016년 대학 입학 이후 공공기관 일자리를 유일한 희망으로 보고 공무원 시험 준비에 나섰던 조씨와 서울시의 싸움이 9개월 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최근 공고가 난 ‘2019년 임용 시험’을 앞두고 조씨는 “시험을 볼 환경도 마련되지 않는데, 합격을 한다고 해도 제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라는 좌절감에 빠져 있다. 

서울시는 여전히 대필, 휠체어용 책상, 시험시간 연장 등 허용된 항목 외에는 편의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장애인이 원서를 접수할 때 기입할 수 있는 편의제공 요청 항목에 ‘시험지를 대신 넘겨주는 편의’ 사항이 없기 때문이다. 추가 요청 사항을 적을 수 있는 기타 항목이 있긴 하지만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지침도 서울시는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담당자는 “기타 항목에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적는다면 검토를 해볼 수 있다”면서도 “뇌병변 장애인들이 한 공간에서 시험을 보는데, ‘왜 저 사람만 시험지를 넘겨주느냐’는 불만이 나올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72752

 

 

종이도 못 넘기는데 합격한다해도 무슨 일을 할수가 있냐?

 

p.s 기사에 얼굴이랑 이름있으니까 각도기 주의

19 Comments
iPVWztfl 2019/03/19  
합격하고 공무원되면 무슨일을할까?
WyJo3KMr 2019/03/19  
쟤 대신 타이핑해주고 월급 반띵받자고하면 딜 할까?
GkOgaFnI 2019/03/19  
능력이 있다면 조금 도와서 그 능력을 펼치는것도 좋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로인해 일자리도 생길 것 같고... 음..

정확히 무슨 직책이고 그런걸 모르니 말을 못하겠다
tlktXqCd 2019/03/19  
불쌍한데 저런사람 와도 문제...

 

안타깝다...
zHyXbtJA 2019/03/19  
틀린 말은 아니지 근데 장애우 전형이 있으니 거길 가야 한다고 생각함
muwTt5tF 2019/03/19  
그 장애인 전형으로 넣었는데 다른 뇌병변장애 환자들은 안넘겨주는데 당신만 넘겨 줄수 없다한거임 ㅋㅋㅋ 장애인단체들은 장애우를 차별적 단어로 규정하고 사용을 지양해달래
3zcRIkMJ 2019/03/19  
자적자, 보적보, 장적장 이네

그럼 장애우 라고 하지말고 장애인 이라 해야 하나 언어 순화 해서 장애우라 한건데
ObrkneYl 2019/03/19  
장애인들은 장애우라고 불리는거 싫어한다. 그냥 장애인이라고 말하면 됨.
RzAMHSIq 2019/03/19  
근대 중요한건 비 장애인들은 장애인이라고 부르는걸 싫어함 그래서 비장애인이 장애인이라는건 말하는걸 싫어 하더라 그냥 안부를수 있게 나의 눈에 안띄이는게 좋더라고 ㅇㅇ

결국은 성격 이상안 사람이 더 좆같이 만들더라
6HIdd9ZN 2019/03/19  
ㅇㅇ 너같은 놈 때문에 싫다는 거임

장애인 장애우 등등 이미 그말 자체가

나는 차별이라 생각함

그러니 문제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했어야 한다 생각함

 

위 본문 처럼 종이 페이지 못 넘기는데

도와 줄수 없다는 소리는

장애인 전형 으로 뽑는 공무상 업무를 할수 없다

라고 밖에 안느 껴짐

 

국가에서 관리 하고 장애인 전형인데

미리 제한선을 두던거

두루 뭉실 하게 말으 나욌으니

저렇게 시험 보러 가서 문제 가 생긴다 생각함
fsBMbsIu 2019/03/19  
솔직히 종이도 못 넘기는데 합격한다고 해서 공무원으로서 일이 가능할 거 같진 않고 다른 진로를 찾아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비행기 조종사가 신체조건 검사하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봐야할 거 같은 데

애초에 공무원도 신체 검사 할텐데?
x1cUdd2L 2019/03/19  
공무원의 뜻을 모르나 ㅋㅋㅋ

 

공무를 보지도 못하는 신체 조건을 갖고서 뭘 일을 시키겠다고 저런 몸 불편한 사람들 뽑아.
7sxIR5nT 2019/03/19  
하... 어쩔 수 없어 저건..
5yO79dWL 2019/03/19  
공무가 복지는 아니지 않은가?
YZe9dU9a 2019/03/19  
저렇게 공무원 시키는것도 페미랑 다를게 뭐야 다른 직종을 알아봐주던가 해야지
C5szFs1m 2019/03/19  
근데 사실 공공기관 일자리 말고는 뭐 딱히 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떠오르지도 않기는 한다.

애매하군
f82Hsky4 2019/03/19  
근데 저사람이 공무원되면 무슨일 할까
BqRyxgRa 2019/03/19  
흠... 저건 좀 심한데.... 흠...
KLlnsC1Q 2019/03/19  
이건 시가 잘못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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